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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서울 리얼 디아몬즈·경주 마이티, 선덕여왕배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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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여자야구연맹 작성일18-05-17 18:49 조회3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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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리얼 디아몬즈·경주 마이티, 선덕여왕배 우승

강정희·김주연 각각 챔프리그 및 퓨처리그 최우수선수 선정


2018 년 05월 01일 오후 13:35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서울 리얼 디아몬드와 경구 마이티가 제2회 선덕여왕배 전국여자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여자야구연맹을 비롯해 경주시와 경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주관했고 전국 33개팀이 참가했다. 지난달 29일 열린 챔프와 퓨처리그 결승전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전날(4월 28일)에는 챔프와 퓨처리그 준결승전이 열렸고 29일 경주 생활체육공원 야구장에서 각 리그 결승전이 치러졌다. 이날 오전에 먼저 열린 퓨처리그 결승전에서는 경주 마이타가 대전 미르를 12-9로 이겨 첫 우승을 차지했다. 

 

경주 마이티는 4회까지 7-9로 미르에 끌려갔으나 5회를 빅이닝으로 만들었다. 경주 마이티는 5회초에만 5점을 더해 12-9로 역전에 성공했다. 미르는 마지막 5회말 동점을 노렸으나 상대 구원투수 김민정 공략에 실패했다. 


경주 마이티 소속으로 전 경기에 나와 타율 7할1푼4리(14타수 10안타) 9타점을 기록한 김주연이 퓨처리그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이어 열린 챔프리그 결승전에서는 서울 리얼 디아몬즈가 양구 블랙펄스에 8-5로 이겼다. 서울 리얼 디아몬즈도 팀 창단 후 전국대회 첫 우승 감격을 누렸다.

서울 리얼 디아몬즈는 16강과 준결승에서 각각 지난해(2017년) 이 대회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서울 후라와 서울 CMS를 연달아 꺾어 만만찮은 실력을 자랑했다.

서울 리얼 디아몬즈는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1회말 5안타를 몰아치며 5점을 냈고 2회까지 7-0으로 상대를 앞섰다. 

양구 블랙퍼스가 추격에 나서며 점수를 따라붙었으나 서울 리얼 디아몬즈는 6회말 승부에 쐐기를 박는 추가점을 냈다. 

선발 등판한 강정희는 양구 블랙펄스 타선을 3회까지 노히트노런으로 막았다. 그는 7이닝 동안 7삼진을 기록하며 완투승을 거뒀고 타석에서도 제몫을 다했다. 그는 공격에서 3번타자로 출전해 3루타 두 개를 포함해 4타점을 더했다.

그는 소속팀에서 감독 겸 선수로 '1인 2역'을 맡고 있다. 강정희는 경기 종료 후 챔프리그 MVP까지 차지햐며 기량을 인정받았다. 그에게 기쁨은 두배가 됐다.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